한달에 두세번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언제부턴가 카운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니 우라라 사람이 아닌 외국인 근로자로 보이던데 그런가요?

그런데 말입니다.

종전에는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가끔은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가끔 들었는데,

이제는요?

고객에게 관심도 없습니다.

얼마입니다 라고만 말하고는 무뚝뚝한 태도와 감사인사는 아예 없습니다.

그기에다가 봉투에 고객이 담아라고 비닐봉투를 던지는 태도.

기가 막힘니다.

전국에서 손꼽는 업체인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고객응대를 해도 되겠습니까.

한마디 더 내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뭘 물어볼려면 마주침을 아예 회피합디다.

또 이용하러 가게되겠지요.

시정이 안되면.

사장님께 직접 건의를 하겠습니다.

매장 관리자님께 분명히 전달해 주십시요.